2013년 1월 23일 수요일

따뜻한 선율의 성찬 … 청소년 감성 충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순회연주회


클래식·애니메이션 OST 등 다양한 음악 선사 …"공연 통해 꿈·희망 얻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학업과 수능 스트레스에 내몰린 전국의 학생들을 위해 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를 시작했다.




이 교회는 지난 20일 오후 경기 분당에 소재한 '하나님의 교회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첫 연주회를 열고 통 클래식을 비롯해 성가곡, 창작관현악곡, 남성 5중창과의 협연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회협회 소속 메시아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첫 곡은 스코틀랜드 민요에 찬송시를 붙인 

'하늘 가는 밝은 길이'.
힘들고 고단한 삶 가운데 하늘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바이올린의 가녀리고 애잔한 선율이 흐르자 학생들은 그 동안의 발랄하던 모습과 달리 진지하게 음악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연주회가 계속되면서 평소 정통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많이 접해보지 못한 학생들은 악기들이 조화를 이루며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에 흠뻑 빠져들었다.

웅장하면서도 온화하고 경쾌하면서도 우수가 담긴 다채로운 선율을 선보인 오케스트라가 한 곡 한 곡을 마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화답한 애니메이션 OST '이웃집 토토로'가 끝나자 관객들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두 연주회장을 빠져나갈 때까지 끊임없는 박수로 고마움을 전했다.






친구의 초대를 받았다는 고등학생 강병현(경기 광주)군은 "어떻게 저런 연주를 사람이 할 수 있나 싶을 만큼 환상적인 연주였다"고 감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에서 왔다는 권예지(고1)양도 "우리들에게 좋은 연주를 보여주고자 한 정성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연주회를 찾은 교육 관계자들도 학업에 시달리고 마땅한 놀이문화나 문화적인 혜택을 받지 못한 아이들의 정서함양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호평했다.




제자의 초대를 받고 함께 관람했다는 수정초등학교 이수민 교사는 "관객석의 학생들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며 함께 호흡하는 느낌을 받았다. 중학생이 되는 제자와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왔는데,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수원중학교에서 과학 과목을 가르치는 오은령 교사도 "정서를 순화하고 마음을 치료하는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여유를 갖고 남을 이해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데 좋은 프로그램이다. 이런 행사가 확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어 21일 경북 구미와 전남 순천, 22일 부산과 광주, 23일 울산과 전남 목포, 24일 경북 포항과 군산, 25일 대구와 충북 청주, 27일 대전과 충북 제천에서 각각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어 2월 봄방학 기간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순회연주회를 갖는다. 모든 연주회는 무료이며 각 지역의 하나님의교회에서 오후 1시30분에 열린다.





교회 측은 "학업과 수능으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성을 채워주고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다"

"연주회를 관람을 통해 꿈과 희망을 얻어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대전 정림동 성전 설립







출처 : 대전일보 <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44049 >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새 성전을 설립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목회자와 성도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예배로 

    성전헌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이웃에게 새 성전설립을 알렸다. 






<어머니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대전정림 하나님의 교회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성전 대지면적 1698m²건축 연면적 4010 m²성전내부는 

    전체적으로 넓은 공간에 층간 높이가 높아 시원하고 웅장한 느낌이다. 

      600석 규모에 밝고 깨끗한 분위기의 대 예배실을 비롯해 

        소 예배실, 교육실, 침례실, 다목적실, 주차장이 조성됐다.






하나님의 교회, 오케스트라 순회연주회



수원 등 전국 18개 도시서 22차례 개최




출처 : 동양일보 < http://www.dynews.co.kr/home/news/view.do?news_key=169822 >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바른 인성과 따뜻한 감성 함양을 위

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된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마련

한 이번 대규모 순회연주회에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 교사, 교육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주회는 

하나님의 교회 100인조 관현악단 ‘메시아 오케스트라’ 

동 교회 소속 중ㆍ고등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오케스트라’가 전국을 순회하며 

음악을 선물한다.


첫 연주회는 20일 경기 분당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새 예루살렘 성전에서 열렸고 

오는 2월까지 서울을 비롯해 인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울산의 6개 광역시와 수원, 

고양 일산, 천안, 청주, 제천, 군산, 목포, 순천, 포항, 구미 등 전국 18개 도시에서 

22차례 개최된다.


충청 지역에서는 25일 청주, 27일 대전과 제천에서 각각 열린다.

매 연주회는 해당 지역의 하나님의 교회에서 당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하며 

모든 공연은 무료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문제 등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물론 평소 마음의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았던 학부모와 교사들도 초대돼 소통과 화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 오케스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