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에 대하여(1)
혹은 천사에 대하여
어떤 교회에서는 말하기를 천사가 성령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성경전서 66권 중에는 천사가 성령이라거나 성령의 역할을 한 기록은 없다.
사도 바울은 기록하기를
히 1장 14절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하였다.
성경에 천사는 복수
고전 12장 13절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하였다(엡 4장 4-6절 비교).
이와 같이 천사는 여럿으로 표시했고 성령은 한 분으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천사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려 범죄하고 지옥에 감금될 수도 있으며(벧후 2장 4절),
구원받은 백성이 천사를 심판할 수도 있다(고전 6장 3절).
천사는
심판을 받는다는 기록은 있어도 성령을 심판한다는 기록은 없다.
그리고 성령은 하나님의 깉은 것이라도 통달하신다고 하였으며(고전 2장 10절),
천사들은
하나님의 오묘한 이치를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기록한 바
벧전 1장 12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