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는 왜 하나님을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도 계시다고 증거할까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말하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6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나'라는 표현이 아닌 '우리'라는 표현을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라는 표현은 2명 이상 즉 복수일 때 사용됩니다.
곧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닌 2분 이상이라는 뜻이 됩니다.
영어성경에도 보시면 'us' '우리' 라는 표현으로 되어있고,
성경의 원어인 히브리어를 보아도 하나님을 표현하는 단어가
단수인 ‘엘’, ‘엘로아흐’ 의 표현이 아닌
복수인 ‘엘로힘’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엘로힘은 쉽게 말해 ‘하나님들’에 해당하는 표현인데요
원어 성경에 하나님을 지칭하는 표현의 90%가 알고 보면 ‘하나님들’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성경 첫 장인 ‘창세기’ 1장 1절에 나오는 '하나님'도 '엘로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을 우리라고 표현 하셨을까?
그 이유를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모습을 그대로 창조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창조물이 남자도 나오고 여자도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안에는 남성적 형상도 있으시고,
여성적 형상도 있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들을 모델로 하여 빚어진 남자와 여자.
곧 하나님께서는 남성 형상의 아버지 하나님 과 여성 형상의 어머니 하나님 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동안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을까요?
성경의 예언을 보시면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마지막 시대에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창세기1장에서 우리로써 역사하신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 성경의 가장 끝장에서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 외치시고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은 성삼위일체의 하나님 아버지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신부는 누구이실까요??
이미 답은 나왔습니다. 바로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시면...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 =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그렇다면 예루살렘은 누구이신가?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시라
곧
신부 = 예루살렘 = 우리 어머니
신부는 우리 구원얻을 백성들의 어머니 이십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전통과 관습에 얽매어
성경 속 그 비밀을 이해하려고도 알아보려고도 하지도 않습니다.
무조건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배척하기에 급급합니다.
이는 마치 2000년 전 초림 예수님 때에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만을 고집하던 유대교인들과 같습니다.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즉 예수님을 무조건 배척하였던 어리석을 모습.
수천 년 동안 지켜 내려오던 그들의 전통과 관습 때문에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결과
예수님을 결국 십자가에 못 박은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기성 교회의 고정관념,
즉 하나님은 아버지 한 분이라는 믿음의 관습으로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엔 분명 '엘로힘' '하나님들'이라는 표현이 2500여회나 나와 있고,
하나님께서 왜 복수인 엘로힘이라 표현하셨는지
이미 창조물인 남자와 여자를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하나님의교회에서 증거하는 말씀을...
계속해서 어머니 하나님은 없다 라고 하는 것이 맞는것일까요?
아니면 성경에 증거되어있는 어머니 하나님을 알아보는 것이 맞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