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일하시니
학교에서 오늘 길에 논에 들렀다.
털털 돌아가는 경운기 위로 햇볕에 검게 그을린 아버지 모습이 보였다.
" 학교 갔다 왔냐? 사진 좀 그만 찍고 못 상자나 날라라.
등록금 마련하려면 부지런히 해야 혀"
" 아 . 목마르네, 못 상자 나르고 물도 좀 가져와라"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서툴고 어설프지만, 아버지 어머니 일이니 열심히 도와야지.
출처 : 사막에서 뜨는 별이 더 아름답다.
요 5 : 17 [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
오늘도 자녀들의 위해 일하시고 계시는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가 계십니다.
바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안상홍님과 어머니나님이 계십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