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9일 토요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가득 담아 " 외국인 근로자 초청 "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밝히는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가득담아 여러분에게 드립니다. 

어머니하나님이 함께 하기에 행복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외국인 근로자 초청 가족사랑 나눠





흩어졌던 가족들이 모처럼 화목한 시간을 갖는 설 명절을 맞아 타향살이로 힘겨운 외국인들을 위해 가족처럼 따뜻한 설 잔치를 베푼 이들이 있다. 지난 11일 인천가좌 하나님의교회는 고국의 가족들을 위해 한국으로 건너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초청해 가족사랑을 나눴다.

이날 외국인 근로자 초청잔치에 대해 인천가좌 하나님의교회 신재수 목사는 [ 설 명절이 되면 가족들이 더욱 그리워지는데 타향살이를 하는 외국인들의 마음은 더할 것] 이라며 [ 지구촌 모든 이들을 보살피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 ]고 전했다.

이러한 취지에 마음을 모은 성도들은 잔치를 위해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였다. 일부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일찍 고향에 다녀와 음식 준비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잡채 등 우리나라 고유 음식을 비롯해 외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스파게티, 닭갈비, 샐러드, 카나페 등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하고 한국 전통민속놀이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필리핀·방글라데시·파키스탄·우즈베키스탄·미얀마·인도네시아·스리랑카 등 각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30여 명은 예상치 못한 잔치에 깜짝 놀라면서도 한국인의 포근한 사랑과 정에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가 하면 투호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등 처음 해 보는 전통놀이를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필리핀에서 온 에밀리 씨는 [ 설 명절이 되면 고향 생각이 더 많이 나서 외로웠는데 오늘은 고국의 가족들과 함께 있는 기분이었다며 너무나 고맙고 즐거웠다] 고 기뻐했다. 







안상홍님이 세우신 3차 7개 절기 인 " 대속죄일 "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3차 7개 절기 중 3차 절기 : 대속죄일



(대)속죄일성력 7월 10일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레 23장 27절). 
오늘날 우리도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속죄일을 지켜야만 합니다. 
(대)속죄일을 지키지 않고서는 죄를 사함 받았다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가르침에 따라 (대)속죄일기념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대)속죄일은 하나님의 자녀가 1년 동안 지은 죄를 사단, 마귀에게 넘기는 날이기 때문에 사단,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자녀가 (대)속죄일지키지 못하게 안간힘을 쓸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만 허락하신 절기를 지키지 못하게 하는 자들의 정체를 밝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속죄일의 유래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해방된 이후 40년간 광야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백성을 다스려 나가는 일에 필요한 율법을 주시고자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은 모세는 40일 동안 금식을 한 뒤에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십계명을 받아 들고 하산(下山)하였습니다. 그러나 산 아래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40일 동안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필시 그가 죽었으리라 생각하였습니다. 지도자를 잃었다고 생각한 그들은 자신들을 가나안 땅까지 인도할 신(神)을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었고, 마침내 만들어진 금송아지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시내산에서 내려오던 모세는 너무나 놀랍고 어처구니없는 이 광경에 크게 진노하여 양손에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음란히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타서 마시우게 했고, 그 날에 3,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들의 행위를 크게 뉘우쳐 회개하기에 이르렀고, 그 회개의 결과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하셨습니다. 깨뜨려진 십계명을 새로이 허락 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속죄(贖罪)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그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 날이 매년 기념하고 있는 (대)속죄일 절기입니다(출 32장 1-35절). 

대속죄일의 의식 

1) 아사셀 염소는 사단의 표상물 

구약시대의 대속죄일 의식을 살펴보면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의 속죄를 위해서는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대)속죄일에 사용될 두 마리의 염소는 각기 다른 의미를 지닌 채 제비에 뽑히게 됩니다. 그 중 한 염소하나님을 위하여 바침이 될 속죄제 제물이 되고 또 다른 한 염소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되며 그 아사셀을 위한 염소는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곧 평시에 범한 백성의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을 통하여 아사셀 수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어 죽게 하는 일인데, 평시에 범한 우리들의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에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그것이 유월절이나 대속죄일 같은 절기를 통하여 사단 마귀에게 옮겨짐으로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무저갱 속에서 고난 받으며 최후에는 멸망하게 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서 그 이치를 설명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레 16장 6-22절). 

2)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에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 

히 9 : 7 [ 오직 둘째 장막(지성소)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년 일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


대속죄일의 예언과 예언 성취 

1) 예언
백성의 죄 → 성소로 죄가 옮겨짐 → (대)속죄일에 아사셀 수염소에게로 죄가 넘겨짐 → 아사셀 수염소는 죄를 최종적으로 짊어지고 광야에서 고난 받다가 죽게 됩니다. 

2) 예언 성취
우리의 죄 → 그리스도께서 죄를 담당해 주심 → (대)속죄일에 아사셀 염소에 비유된 사단에게 죄를 최종적으로 넘겨줌 → 마귀는 지옥에서 고난 받다가 영원히 멸망 받게 됩니다. 
출처 : watv.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