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1일 목요일

누구의 부활절을 기념하나? - 패스티브,하나님의교회




세상 사람들은 ‘이색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부활절을 지키는 방법이 나라마다 변형되어 이색적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도 과연 이러한 이색적인 방법의 부활절을 좋아하실까요?

매년 춘분(春分)이 지난 첫 만월(滿月) 직후의 일요일이 되면,
세상 사람들은 ‘이색적인 부활절’을 지키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날은 AD 325년 니케아공의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들은 어떤 부활절을 지키고 있는것일까요?


멕시코에는
부활절이 되면 수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거대한 조형물을 태우는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이 조형물은 그리스도를 배신한 유다를 표현한 것으로,
그 모습이 대체로 크고 괴물처럼 아주 흉측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괴물이 불에 타들어가면서 고통스러운 듯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하며
불꽃을 쏘아올린다고 합니다.
그들은 이 이색적인 행사를 치르며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전통을 보전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콜롬비아
부활절도 흔하지 않습니다.
콜롬비아 캐리비안 해안 도시에서 이뤄지는 이 부활절 축제는
세계 유명 인사들로 분장한 당나귀들이 주인공입니다.
올해 우승한 당나귀는 최근 새로 선임된 교황 프란치스코로 분장한 당나귀라고 합니다.


부활절하면 달걀을 빼놓을 수 없지만, 단순히 달걀에 색을 입히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는
올해로 135회째 ‘부활절 달걀 굴리기(Easter Egg Roll)’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참석하게 된 아이들은 나무 숟가락을 이용해 달걀을 굴리며
부활절을 지켰다(?)고 합니다.
온라인 기념품 판매도 있었습니다.
 5가지 색깔인 보라, 파랑, 초록, 오렌지색과 더불어
오바마 대통령 가족의 애견인 ‘보(Bo)’를 기념한 빨간색 달걀이 포함된 부활절 달걀 세트가 판매되었습니다.


독일에는
달걀을 던지며 부활절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두 모여 그들은 삶은 달걀을 던집니다.
가장 멀리, 그리고 깨지지 않게 던지는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바다가 아름다운 플로리다,
이 곳의 사람들은 바다 속에 달걀을 숨겨놓고 찾는 것으로 부활절을 보냅니다.
다산의 상징인 토끼 복장을 한 잠수부가 색색의 부활절 달걀을 산호초 사이나 돌 틈에 숨겨놓으면 이것을 잠수부들이 찾는 것입니다.
잠수부들은 달걀을 찾으면 행운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스니아 제니차 주민들의 부활절
이 주민들은 각종 달걀 음식을 해먹는 전통(?)이 있습니다.
수백 개의 달걀을 끓는 물에 넣고 익히는가 하면,
다른 쪽에서는 스크램블 에그를 만듭니다.
이들은 매년 수천 개의 달걀 요리를 나눠 먹으며 부활절을 보냅니다.
이는 지글지글 요리 소리가 클수록 봄이 빨리 온다고 믿기 때문이랍니다.

이 밖에도 매년 부활절마다 여성들에게 물을 뿌리는 곳이 있는가 하면
거대한 초콜릿 달걀을 만들며 기뻐하는 곳도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이색적인 부활절을 즐기고 있는 듯합니다.

도대체 그들은 누구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부활을 제자들이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떡을 떼어 먹이셨습니다.
제자들은 축사하신 떡을 먹고서야 비로소 함께하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로써 제자들은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일요일)에 부활절 떡을 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깨닫고 그의 부활에 참예하기를 간구하였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색적이라고 즐기는 오늘날의 부활절은 성경과는 다른 절기며 전통입니다.
조형물을 태우며 오바마 대통령의 애견인 ‘보’를 상징하는 달걀을 먹으며, 깨달을 수 있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예하는 방법은 달걀 요리를 많이 해먹는다고 이뤄지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대로 예수님과 제자들이 지킨 그대로 부활절을 지켜야 합니다.

이처럼 성경대로 부활절을 지키고 있는 곳이 없다구요??
아닙니다. 분명 존재합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에 기록되어진 그 날짜에 성경에 기록되어진 그 방법으로 부활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출처 - 패스티브 www.pasteve.com>

[ 멜기세덱의 반차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 ] 하나님의교회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이땅에 오신 안상홍님..

멜기세덱의 증표인 새 언약 유월절로 우리들에게 죄 사함의 축복을 빌어주신 안상홍님..

안상홍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상홍님을 믿고 전하는 교회입니다.

멜기세덱만 가지고 오실수 있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죄 사함의 축복을 허락하신 안상홍님이 계신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0^



" 마음이 지친 근로자들의 위한 연주회 " ~~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근로자들 지친 마음에 봄날의 선율 물들이다
하나님의 교회, 인천 주안국가산단서 ‘봄맞이 연주회’

관현악·중창단 등 협연 공연   ‘경기병서곡’등 친숙 멜로디

하루 동안의 업무 피로 ‘싹’     관람석엔 기립박수 이어져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인천 주안국가산업단지하나님의교회 근로자복자센터 대강당에서 ‘2013 봄맞이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를 마련한 신재수 하나님의교회 근로자복자센터장 :

새봄을 맞아 근로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친 마음에 음악적 감성과 힘을 북돋아주고자 연주회를 마련했다”면서 “가정과 국가를 책임지고 있는 근로자들이 잠시나마 힘든 일상을 내려놓고 심신에 편안함을 얻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연주회가 시작되자 대강당의 200여 좌석은 근로자들로 가득 찼다.

하루 일과를 끝내고 바삐 찾아온 이들뿐 아니라 모처럼 마련된 무료 연주회를 관람하고자 근무 시간에 잠깐 짬을 내 작업복 차림으로 달려온 이들도 많았다.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주페의 ‘경기병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 등 친숙한 클래식과 창작관현악곡, 중창단과의 협연으로 이어진 1시간 동안의 연주회는 근로자들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편안함과 즐거움의 세계로 안내했다.

근로자들은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준 단원들이 무대를 빠져나갈 때까지 기립박수와 환호로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연주회를 볼 시간도 없고 볼 기회도 없는데 직접 들어보니 정말 감동적이다”, “처음 접해보는데 참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것 같다”, “하루의 피곤함이 싹 가시는 듯하다. 이런 연주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등 감동적인 소감이 줄을 이었다.

인근 기업체에 근무한다는 황가남(73)씨 :

 연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음악을 들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음악에 빠져들었다.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이 좋고 상쾌하다. 돈을 주고도 보기 어려운 연주회에 초대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이런 연주회라면 앞으로도 대찬성”이라면서 “더 많은 근로자들이 함께 하지 못한 게 아주 아쉽다. 근로자 공단 본부 등에도 알려서 더 많은 근로자들이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인천시 서구 가좌동에 소재한 하나님의교회 근로자복지센터는 대강당을 비롯해 탁구 등 간단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실 등이 마련돼 있다.

그 동안 거리정화활동 등을 통해 산업단지 일대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평소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의 근로자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근로자 가족들을 초청해 위로잔치를 베푸는가 하면 사생대회와 체육대회 등을 개최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꽃꽂이와 네일아트, 제빵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근로자 주부들이 새로운 직업을 갖거나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출처 : 경기신문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