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8일 월요일

환란과 핍박을 받는 이유 !!! ( 어머니하나님과 함께하는 하나님의 교회 )

초대교회의 완전한 진리인 새 언약 진리를 성경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안증회)에서 온 인류를 생명으로 인도하고자 역사하시는
엘로힘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환란과 핍박



  천국을 소망하며 진실한 믿음 생활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반드시 겪어야 할 십자가가 있으니 그것은 곧 환란과 핍박입니다. 성경은 천국 소망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겪어야 할 것이라고 일러주고 있습니다(행 14:22).

  환란과 핍박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단단하게 연단시켜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케 하는 믿음의 단련 도구입니다. 천국만을 사모하는 성실한 마음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길에 왜 핍박이 따르며 환란이 있게 되는지 말씀 안에서 그 내용들을 상고해 보도록 합시다.


환란과 핍박은 왜 받게 되는가?

1) 우리가 예수님의 참된 백성이기 때문에
요 15:20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2)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과 짝하지 않고 진리대로 살고자 하기 때문에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3)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4)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기 때문에
살후 1:5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5) 성령으로 태어난 약속의 자손이기 때문에
갈 4:28~29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6) 거짓을 미워하기 때문에
요 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7)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자 애쓰기 때문에
행 14: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겪어야 할 것이라"







환란과  핍박에서 승리한 성서의 인물들

1) 사도 바울

  그리스도를 위하여 결박 받을 뿐만 아니라 죽을 것도 각오했노라던 바울은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씩이나 맞고 세 번 태장으로,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의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고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으면서도 자신의 고통은 조금도 생각지 않고 말하기를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바울은 환란과 온갖 핍박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끊임없이 전함으로 승리하는 생애를 살게 되었습니다.


2) 초대교회 성도들

  유명한 로마의 폭군 네로(Nero) 황제나 도미시안 황제 등 많은 로마의 황제들은 기독교 탄압 정책의 일환으로 수많은 기독교인들에게 핍박과 박해를 가했습니다. 그러나 핍박은 몰약 향기와도 같아서 쪼개면 쪼갤수록 더욱 더 진한 향기를 풍기었고 그리스도의 복음은 온 세계로 그 향기를 더욱 진동시켜 나갔습니다. 그들은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희롱과 채찍질 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란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했다고 했습니다. 저들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며 믿음을 지키고 천국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3) 사도들

  그 당시 유대교가 득세하고 있던 시절에 목수의 이름으로밖에 인식되지 못한 예수님의 이름을 대중에게 인식시키기란 참으로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충만했던 당시의 사도들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메시야임을 담대해 외치며 천국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은 여호와 한 분 외에는 없다고 생각한 당대 종교 지도자들의 눈에는 크게 거슬리는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교는 이미 오랜 세월 고고한 역사와 전통으로 뿌리를 내린 종교였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던 기독교는 한 신흥종교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잡아들여 채찍질하고 옥에 가두기도 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전도하지 말라는 엄한 경고를 내렸던 것입니다(행 4:1~37).
  그러나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 받은 것을 오히려 기뻐하고 더욱 더 전도하기에 주력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시키고 회개시켰습니다. 사도들의 그런 숭고한 희생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는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어떠한 환란과 핍박 중에라도 복음 전파하는 일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는 크나큰 교훈이며,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받게 되는 핍박은 구원 얻은 성도들에게 영적 축복임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나니

 

댓글 4개:

  1. 환란과 핍박을 받는 이유가 하나님의자녀이기 때문에 받는고난이죠...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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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떠한 핍박과 환난이 오더라도 끝까지 인내하여 하늘 영원한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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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환란과 핍박을 꼭 이기고 천국에 들어가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영원히 행복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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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환란과 핍박... 단순히 힘들고 어려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장차 하늘 영광이 기다리고 있기에...
    오늘도 인내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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