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왜 이상한 일일까?
성경에 분명 '어떠한 형상도 만들지 말라 하였기에...'
하나님의교회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그런데 십자가를 세우며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곳에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십자가를 세우지 않는 것이 잘 못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주장을 보시면...
<거짓 주장>
하나님의교회의 말처럼 십자가를 세우는 것이 우상숭배 행위라면,
'국기에 대한 경례' 또한 국기를 섬기는 우상숭배 행위가 아닌가?
그렇다면 국기도 걸어놓아서도 않되고,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지 말아야 한다.
십자가는 국기처럼 교회의 상징일 뿐 우상으로 섬기지 않기때문에 세워도 된다.
1. 국기가 종교성을 띄고 있는가?
하나님의교회에서 모든 형상을 만들어서도 세워서도 안된다고 하는 것입니까?
만일 이렇게 이해하고 계시다면 잘못이해하고 계신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종교성을 띄고 세워지는 형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국기자체가 종교성을 띄는 것은 없습니다.
만일 국기를 통해 어떤 믿음이나 종교성 혹은 다른 신 또는 사람을 숭배하는 도구로 쓰여지게 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국기에 대하여 어떠한 예를 행하여서도 안된다.
하지만 오늘날의 국기는 어떠한 종교성 즉 신앙심을 심어놓는 도구가 아니다.
단순히 나라를 상징 할 뿐입니다.
2. 십자가가 단순히 교회의 상징으로만 쓰여지는가?
오늘날 교회들에서는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일 뿐 우상이 아니다 라고 말을 하지만,
실제 기독교인들은 십자가를 어떠한 재앙으로부터 보호의 의미나
어려움으로부터 도움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걸려있는 십자가...
단순히 크리스챤임을 상징하는 것으로 달아놓은 것인가요?
십자가를 달아놓음으로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심을 바라고 그렇게 행한것 아닙니까?
이것이 과연 어떻게 상징으로만 세워지고 있다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결론...
하나님은 이 세상의 어떠한 형상으로도 비교 될 수 없는 분이십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십자가라는 매개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것처럼 가르치고
믿음을 부여하고 있는 그들의 행위는 분명 우상숭배행위 인것입니다.
자신들의 이러한 잘 못됨을 인정하지 않으려
종교와는 전혀 관련없는 것 즉 '국기'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끌어들여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것은 억지일 뿐입니다.
우상은 아무형상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 만큼은 예외다 라는 말은 없습니다.
답글삭제그들이 어떠한 말을 할지라도 십자가는 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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