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주일(主日)은 언제인가?? ↔¡¿ 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닷컴 : 안상홍님

[ 안식일 ]

주일은 언제인가

많은 사람들은 일요일에 주일을 지킨다.
‘주일(主日)’은 말 그대로 ‘주의 날’이라는 의미다.
단언컨대 주일은 일요일이 아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신조는 ‘주일성수’다. ‘주의 날’을 줄여 ‘주일(主日)’이라고 칭하며, 대부분 일요일에 지킨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신 하나님의 날은 일요일이 아니다. 일요일이 주의 날이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당신의 날이라고 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출애굽기 31:13)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이를 일컬어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당신의 백성임을 인지시켜 주시기 위해 안식일 앞에 ‘나의’라는 전제를 두셨다(에스겔 20:20). 이는 구약뿐 아니라 신약에서도 마찬가지다. 구약시대 안식일의 주인이 여호와 하나님이었듯이 신약시대 안식일의 주인은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님이었다.

인자(예수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8)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6:5)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신 것은 ‘여호와의 안식일’이 곧 ‘예수님의 안식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이처럼 성경은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안식일을 ‘하나님의 날’로 명시했다. 그래서 사도들은 주의 날인 안식일을 지키며 말씀을 강론하곤 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17:2)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성경에서 말하는 주일(主日)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이다. 구약시대의 안식일은 주 여호와의 날이었고, 신약시대에 와서는 주 예수님의 날로 성별하여 거룩히 지켰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이 말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요한계시록 1:10)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볼 때가 주후 90년경이었으니 그때까지도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변함없이 안식일을 주일로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진정한 주일, 즉 하나님의 날을 지키고 싶다면 일요일이 아닌 일곱째 날 안식일, 토요일에 지켜야 한다.




출  처  :  패스티브닷컴 중 주일은 언제인가?? ↔¡¿ 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닷컴 : 안상홍님


https://www.pasteve.com/?m=bbs&bid=B3SabbathDay&uid=1750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주일이란 예수님의 날로써 예수님께서 예배를 직접 본보여 주신 날입니다.
즉 일곱째날 토요일에 해당하는 안식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 안식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시고 찾아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 지키시고 하나님의 축복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닷컴 :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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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닷컴 : 안상홍님

오늘 뮐페유나베 만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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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뮐페유나베 만들어봤어요

육수도 만들어서 맛있게



행복한 저녁이 되었어요~~~♥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가족에 대한 오해(1)


가족에 대한 오해(1)

사랑스러운 이름
대한민국 사람 치고 ‘가화만사성’이라는 한자성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말은 진리다. 가정이 화목하면 만사가 잘 풀린다. 가족과의 인연은 생애 전반에 걸쳐 있기 때문이다. 고단한 삶의 안식처가 되어야 할 가정이 날마다 다투고 미워하는, 불행한 분위기라면 과연 그 삶이 어떠할까. 서로 아껴주고 이해하며 가족 간에 화목했을 때라야 비로소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에너지를 발현해낼 수 있는 것이다.

가족 중 누구 한 사람이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나머지 가족들도 슬프고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가족 중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웃고 있거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자연히 미소가 지어지게 마련이다. 슬픔, 기쁨 등 살과 피를 나눈 내 가족의 감정은 고스란히 전염되는 법이다. 한솥밥을 먹으며 동고동락하는 가족이야말로 세상 누구보다도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할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가정은 아버지의 왕국이며 어머니의 세계요 자녀들의 천국이다.”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설교에서 인용한 말이다. 김주철 목사는 가족 간의 사랑을 강조한 이 설교에서 어느 부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느 가장이 아침에 아내와 심한 말다툼을 하고 집 밖으로 나갔다고 합니다. 분을 삭이지 못하고 큰길까지 걸어 내려가던 그는 때마침 불어오는 상쾌한 아침 바람, 구름 사이를 뚫고 비추는 햇빛, 반투명의 연초록 나뭇잎들을 보고 느끼며 그 순간, 마치 낙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때 그는 그 자신이 범한 죄를 생각하면 그를 죽음까지 몰고 갈 수 있는 권한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오히려 하늘의 창문을 여시고 무한한 은혜와 기쁨을 베풀어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사소한 이유로 미워하고 분노하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가 아내에게 노할 이유보다 천 배 이상 그에게 노하실 이유를 갖고 계셨습니다. 생각이 이에 미치자 그는 즉시 돌아가 아내와 화해했다고 합니다.”

설교의 주제는 미움을 버리고 서로 사랑하자는 것이었다. 특히, 가족은 다른 누구보다도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해야 할 대상이다. 가정은 사랑스러운 가족들이 함께하는 안식처요 낙원이어야 한다. 진실한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곳이어야 한다. 그런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가족 간에 신뢰가 바탕이 된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족 간의 사랑과 화목은 성경의 가르침이자,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이다. 그리고, 사랑이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사람의 보편적 심성이다. 하나님의교회가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공적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