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9일 일요일

[패스티브닷컴]플러그(plug)와 콘센트(socket)/ 영생과 유월절

패스티브닷컴 중에서 (pasteve.com)플러그(plug)와 콘센트(socket) = 영생과 유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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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전기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이사를 갈 때나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인테리어를 할 때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의 위치다. 전기제품의 사용을 위해서는 근처에 꼭 콘센트가 있어야 하고 콘센트에는 제품의 플러그를 올바로 꽂았을 때라야 가능하다.

각 가정의 부엌만 보더라도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믹서기 등 다양한 전기제품들을 사용한다. 만약 전기밥솥을 사용하여 밥을 짓는데 믹서기의 플러그를 꽂는다던가, 고장 난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다면 시간이 지난 후 밥솥 안에는 생쌀과 물이 그대로 있을 것이다. 밥을 짓기 위해서는 올바른 플러그를 제대로 된 콘센트에 꽂아야만 한다.

우리 신앙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이라는 결정체를 얻기 위해서는 신앙의 플러그를 제대로 된 콘센트에 올바로 꽂아야 한다.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요한일서 2장25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생은 어떻게 해야 가질 수 있을까. 구원의 약속은 믿으면 무조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21절~23절)

불법이라는 잘못된 플러그를 꽂는다면 절대 영생은 기대할 수 없다. 불법자들은 자신들의 믿음대로 아무 곳에나 플러그를 꽂았다.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까지 행하며 하나님을 불렀으나 콘센트는 반응이 없다. 고장 난 콘센트는 몇 시간을 또는 몇 날, 며칠을 꽂아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신앙을 자신의 생각에 맞춰 무턱대고 믿었다가는 이런 결과만 얻게 된다. 자신의 플러그를 잘 살펴서 고장 난 곳은 없는지 살펴보고 어디에 꽂아야 확실히 제품이 작동되는지 명확히 알아봐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자들에게만 ‘영생’이라는 결과물을 허락하셨다. 하나님의 계명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중 유월절 하나만 보더라도 믿음의 플러그가 올바른지 확인할 수 있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17절, 26절~28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시기 전날 허락하신 유월절 성만찬이다. 이 속에는 죄사함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다. 죄를 사함받는다는 것은 영생을 허락하신다는 의미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이 유월절을 지켜 영생 얻기를 바라셨다. 그러나 A.D 325년 콘스탄틴 황제는 유월절을 폐지시켰고 이후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과 단절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아무리 하나님을 믿는다고 플러그를 꽂아도 돌아오는 것은 생쌀에 맹물이다.

이제는 자신의 플러그를 제대로 살펴야 한다. 믿음이라는 플러그가 유월절이라는 콘센트에 잘 맞춰져야 영생의 결정체가 만들어진다. 재림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유월절을 회복해주셨고 이를 통해 영생을 얻도록 하셨다. 영생을 원한다면 믿음의 플러그가 유월절에 잘 꽂혀 있는지 살펴야 한다. 유월절이라는 콘센트가 없다면 영생은 결코 기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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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보니 몇일전에 겪었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완전 공감가는 글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난방기구를 플러그에 꽂아두고 빨리 따뜻해져라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따뜻해지기는커녕 미지근 하지도 않았죠
그래서 고장난건가 싶어서 플러그를 보니 완전히 꽂히지 않아서 열이 오르지 않았더라구요
플러그를 끝까지 밀어넣으니 바로 열이 오르며 뜨거워 지더라구요
정말 콘센트에 플러그를 정확히 꽂아야 하듯이
저도 믿음을 유월절이라는 콘센트에 꼭 맞춰야 겠다고 느꼈네요
그곳이 바로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참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교회이겠죠~!!

2015년 4월 15일 수요일

밥상머리교육을 하시는 아버지,어머니하나님의사랑::출처=패스티브 닷컴

하나님의교회=식시오관
 

예로부터 사대부집안에서 지켜오던 식사법 중에 '식시오관(食時五觀)'이 있습니다.
 
식시오관이란 이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가를 생각하라,
나는 이 음식을 먹을 만한 자격이 있는가를 생각하라,
입의 즐거움과 배의 만족에만 치우치지 말라,
한 수저의 밥과 나물도 좋은 약으로 생각하며 감사하라,
네 이웃을 생각하라 등이다.
 
이를 토대로 아이들에게 옛 어른들이 식사할 때마다
생각하는
다섯 가지 마음을 가르쳐주고, 먹을거리를 귀하게
여길 줄 알도록 지도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적 명문가인
류성룡가의 밥상머리 예절교육, 유대인의 가족식사,
케네디가의 식사 시간을 이용한 교육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녀들을 인재로 키우고
타인에 대한 배려를 익히는 훈련의 장으로 활용했던 밥상머리교육.

짧은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도
자녀를 올바로 교육하겠다는
부모의 생각은 시간과 여건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한 끼 식사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으로
사용한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지요.
자연스레 언어 능력이 형성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예절과 나눔, 절제와 배려를
 학습하게 되는 이 교육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약속된 시간,
약속된 장소에서 영의 자녀들에게
밥상머리교육을 하셨고.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하시며
영생과 죄 사함을 허락하셨습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이 먹는 것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원한 생명의 약속을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으로 알려주셨기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밥상머리교육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활절 떡을 떼시며 우리의 영안을 열어
천국을 보게 하셨습니다.
 
주간절기 안식일과 연간절기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 칠칠절(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절기를 시온에서 지킬 것을 약속하시며
천국에 갈 수 있는
지혜와 방법을 교육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지키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세워주신
절기들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천국과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이곳에서 자녀를 향한 끊임없는 사랑과 희생으로
오늘도 천국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패스티브 닷컴

2015년 4월 14일 화요일

컴퓨터 배경화면 같죠? ㅋㅋ














컴퓨터 배경화면 같죠? ㅋㅋ

아쿠아 리움을 다녀와서 찍었습니다~~

정말 재밌었는데 말입니다 ^^

2015년 4월 12일 일요일

신약시대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신약시대 먹어야 할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신약시대 음식문제를 일깨워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오늘날 교파마다 교단마다 음식문제도 제각각입니다.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조상에 대한 예니까 괜찮다'며 우상의 제물을 겁없이 먹는 교인들을 종종 볼 수가 있으며, 고기는 먹지 않고 채식만 하는 교단도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인데, 왜 교파마다 먹는 것조차 제각각일까요? 그건 성경에 기록된 음식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약성경인 사도행전에는 신약시대의 음식문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15: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에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성령께서는 신약시대에 와서 세가지 음식만 피하면 다른 음식으로는 아무 짐도 지우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며, 단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음식을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의 입회하에 결정지어 주신 것이므로 이에 대해서는 아무도 변론해서는 안되고 그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각처에 편지할 때마다 이 음식문제에 대해 전하였습니다.
 
행15:19-20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그러므로 이 시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이유물문하고 신약시대에 제정해 주신 음식문제에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약4:12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
 
신약시대 음식문제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알려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그렇다면 채식만 주장하는 교단은 도대체 왜 그러는 것일까요? 자신들은 성경대로 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나 그건 에덴동산에서 허락된 음식문제일뿐입니다. 성경은 에덴동산때는 채식만 허용하셨고, 노아의 홍수 이후에는 육식도 허용하셨습니다.그러나 모세 시대에 와서는 육식중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제정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참 백성이라면 그 시대에 맞게 제정해 주신 음식문제에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담이 살던 시대도 아니요, 노아의 시대도 아니요, 구약시대도 아니요, 신약시대입니다. 하나님께서 법을 개편해 주셨으면 개편한 법을 따라야지 과거에 제정해 주셨던 음식문제를 붙들고 있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행위입니다.
 
지금은 성경대로 우상의 제물(제사음식, 고사음식등)과 피(노루피,자라피등)와 목매어 죽인것(목매어 죽인 짐승등)을 멀리하면 됩니다. 오늘날 음식문제를 성경대로 따르는 교회가 바로 안상홍님 재건하신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지 않던 자들이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막힌 담을 허시고, 음식문제를 새로이 제정하여 주셨으니 이같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신약시대에 제정해 주신 음식문제에 순종하여 복받는 하나님의 참 자녀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015년 4월 9일 목요일

성경에서 바닷길을 발견하다 ☞ ( 패스티브닷컴 : 하나님의교회 )

성경에서 바닷길을 발견하다

 

미국의 해군장교이자 해양학자인 매튜 모리(Matthew Fontaine Maury).
사람들은 그를 ‘해양학의 아버지’라 부른다. 바다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1825년 일찌감치 해군에 들어가 군함을 타고 4년 동안 세계 각지를 돌아다녔다. 그러나 1839년 불의의 사고로 인해 더 이상의 항해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게 됐다.

꼼짝 없이 침대에 누워 있어야 했던 모리는 성경을 읽던 중 시편 8편의 말씀을 읽는 순간 전율을 느꼈다.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paths of the seas)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시편 8:8)

그는 생각했다. ‘내가 해양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데 해로라는 것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보았다. 성경에 해로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면 틀림없이 있을 것이다. 병이 나으면 그것을 찾아봐야겠다.’

이윽고 그는 대서양을 누비며 바닷물의 온도와 해류, 바람의 흐름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바람과 해류의 순환 사이에는 상호 관련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밝혀냈다. 또한 1855년 항해일지를 참고로 바람과 해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연구를 끝으로 북대서양을 가로지르는 항로와 기상도를 작성했다. 이렇게 세계 최초로 바닷길이 발견됐다.

모리가 발견한 바닷길로 인해 항해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혁신을 이루었다. 매튜 모리는 1873년 2월 1일 그의 고향인 버지니아 주 렉싱턴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비에는 다음과 같은 비명이 쓰여 있다.

‘바다의 길을 찾은 사람, 바다와 대기에 숨겨진 비밀 법칙을 처음으로 찾아낸 천재, 그는 성경의 시편 8편 8절과 107편 23~24절, 전도서 1장 7절에서 영감을 얻었다.’

선척을 바다에 띄우며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는 여호와의 행사와 그 기사를 바다에서 보나니 (시편 107:23~24)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전도서 1:7)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같이 넘쳐 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연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4~21)

<참고자료>
1. ‘매튜 모리’, 두산백과
2. ‘우리를 둘러싼 바다’, 레이첼 카슨, 양철북
3. ‘현대의 과학적 발견들은 성경을 입증한다’, 한국창조과학회
4. ‘매튜 모리’, 서울경제, 2008. 1. 13.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801/e2008011317134263820.htm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모든 것을 성경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성경대로 행하여야만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올바른 천국의 길로 나아가셔서
영원한 천국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5년 4월 7일 화요일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 맛있게 얌얌

열대과일 망고스틴입니다~
달콤하고도 샐콤한 맛이 완전 일품인!!





겉모양은
색도 칙칙하니
과일인가 싶을 정도의 비쥬얼이지만





요것이요것이
완전 반전이에요!





밑부분을 보니
과육은 6쪽이겠네요~





역시 뚜껑을 따보니 6쪽~ㅋㅋ
망고스틴을 먹을 때마다 늘 연상되는
육쪽마늘ㅋㅋ





Tip : 망고스틴은 살짝 만져봐서 딱딱한 건 피하세요!
100퍼 썩은 거에요!
달고 맛있는 것이 썩으면 정말 못 먹어준다는..><

그렇다고 너무 세게 누르지는 마시구요^^

 

2015년 4월 2일 목요일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대성회’ 희망의 새언약 기도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대성회’ 희망의 새언약 기도
하나님의교회 175國 나란히
초대 기독교 절기 세족·성찬
 

▲ 미국 뉴욕의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유월절 대성회에 참석하여 성찬예식을 행하고 있는 모습. /하나님의교회 복음선교협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는 3일 ‘2015년 유월절 대성회’를 맞아 본당인 분당 새 예루살렘성전을 비롯해 전 세계 175개국 2천500여개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 기념예배를 거행한다.
 
예배는 오후 6시 세족예식을 시작해 오후 7시 본예배에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으로 이어진다.
 
성경 기록에 따르면 유월절은 이스라엘의 7개 절기 중 첫 절기로 한자어로 넘을 유(逾), 건널 월(越), 절기 절(節)을 사용해 ‘재앙이 넘어가고 건너가는 절기’를 뜻한다.
 
유월절의 유래는 구약시대 이집트 파라오로부터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할 때 유월절을 지켜 ‘맏아들을 잃는 재앙’에서 보호를 받은 것을 기념해 시작됐다.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가 죽기 전날 밤 유월절 저녁식사 자리에서 ‘죄 사함과 영생’의 약속과 함께 떡과 포도주를 나눈 성찬예식을 열었는데, 이를 재현하는 예식이 더해지면서 지금의 유월절 예배형태로 발전하게 됐다.
 
초대 기독교 교회에서 지켜졌던 유월절은 서기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돼 오늘날 신교와 구교에서 지내지 않으며 현재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 다음날인 4일 새 언약을 맺고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은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무교절을 지키고, 5일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부활절 대성회를 개최한다.
 
한편, 하나님의교회는 해마다 유월절을 전후해 헌혈과 지구환경정화운동 등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지난달부터 전 세계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와 ‘전 세계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시작해 4월까지 두달간 계속한다.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대성회’ 희망의 새언약 기도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955278